두번의 재난으로 기존의 질서가 무너진 2087년 지구. 대도시가 가라앉은 자리에 생겨난 작은섬에 살고 있는 청소부 태오. 어느날 정체불명의 침입자가 불시착하면서 본의아니게 10년동안 앙숙이었던 야나와 한팀이 되어 싸우게 된다. 하룻밤 새 동지애가 싹튼 태오는 야나와 함께 점점 사건사고에 휘말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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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버튼 / 한경찰총편수총 63화
두번의 재난으로 기존의 질서가 무너진 2087년 지구. 대도시가 가라앉은 자리에 생겨난 작은섬에 살고 있는 청소부 태오. 어느날 정체불명의 침입자가 불시착하면서 본의아니게 10년동안 앙숙이었던 야나와 한팀이 되어 싸우게 된다. 하룻밤 새 동지애가 싹튼 태오는 야나와 함께 점점 사건사고에 휘말리게 되는데...